론, 자기 생명까지 줌으로써 상대방의 감각을 강화하고, 상대방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듦으로써, 그 속에서 자기가 살고 있음을 느끼는 것이라 하였다. 사랑은 상대방을 성장 발전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동일시가 내포된 영속적인 감정적 애착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세대의 연애
론들을 설명하며 공리주의를 설명한다. 공리주의는 ‘최대의 행복’이라는 숫자를 기본으로 하는 공리주의의 명확한 원리를 제시하였고, 샌델은 그 원리의 창시자인 벤담과 밀의 이론을 분석한다.
벤담의 공리주의에서 도덕의 최고 원칙은 행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쾌락이 고통을
론적 접근 방식을 반대한다. 그러나 그는 동물을 재산으로 취급하는 종차별주의에 반대하면서 동물복지론자인 싱어의 이익동등고려원칙을 수용하고 있다. 프랜시오니는 이익동등고려의 원칙상 동물의 이익도 인간의 이익과 동일한 차원에서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보면
교부시대에는 두 가지의 주요한 사상체계인 그리스도교와 신 플라톤주의가 당시의 지배적인 분위기로 작용하였다. 특히 그리스 교부들은 그리스도교 신학의 기반으로 철학을 사용하고자 하였다. 당시에는 육체적 쾌락을 중시하는 세속세계와 신적본성의 초감성적 셰계간의 이원론적인 갈등에 직면하
행복’ 사상을 통하여 공리주의가 사회전체의 쾌락은 개인의 쾌락의 총합계라는 전제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살핀다. 다음에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를 수정한 밀(J.S.Mill)의 질적 공리주의를 살펴보아 질적 공리주의가 실제로는 단지 양적 차이만 보이는 쾌락과 대비되는 질적으로 훌륭한 쾌락이 무엇인가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
장기적인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근본적인 힘이 되는 것이다. 만족지연은 자신에게 당장 쾌락을 주는 행동을 유보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한 투자를 결정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 이것은 현대 사회에서 갖춰야 할 핵심적인 역량 중 하나이며, 이는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계획과 그에 대한 집중적인 노력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자신의 내면을 발견해 자기완성을 시킨다는 것이 생을 살아감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깨닫게 해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 자기 내면만 완성시키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근래에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Ⅰ. 서 론
사회복지는 사회적 불평등을 감소시키고 취약한 국민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는 제도와 정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정의는 사회에서 공평하고 공정한 조건 아래에서 모든 국민이 권리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고 하겠다. 사회복지와 정의는 상호 보완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Freud, 인간중심치료의 선구자인 Rogers, 게슈탈트 상담이론 등을 들 수 있다.
정신분석 이론이 창시자는 프로이드(Freud)로 인간을 비합리적이고 비관적인 결정론적인 존재로 보았다. Rogers는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라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가능